납골당 대전 시립 추모공원 자리 예약 가능할까?
납골당 에 고인을 모시고자 하는 분들 가운데 대전 시민 분들 이시라면 시립 추모공원 을 이용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전에 거주하시는 분들 가운데 망자가 되시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습니다.
그래서 90% 가까이 구봉산 자락에 있는 대전 시립 추모공원 으로 온다는 말씀을 장례지도사 분에게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납골함 위치를 좋은 자리로 예약할 수 있을까요?
납골당 좋은 자리는?
납골당 에서 좋은 자리는 가급적 눈 높이와 비슷한 위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높이 있으면 유골함을 보기가 힘들고 너무 아래에 있어도 납골함을 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 평균 키와 유사한 160~170cm 정도 높이를 대부분 선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원하는 사람은 많다는 것입니다.
납골당 자리 예약?
그렇다면 미리 납골함 놓을 위치를 선점하는 의미에서 예약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돈을 더 주고 좋은 자리를 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적어도 대전시립추모공원 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납골당 자리는 순서대로
대전 시립 추모공원 에서는 납골함 놓을 자리를 순서대로 받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납골당 에 도착해서 납골함 놓을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하지만 예외 없는 법칙 없죠. 고인의 유골이 담긴 납골함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유족분들이 알아서 빈 자리를 직접 찾는 것입니다. 대전 시립 추모공원에 모신 납골함 중에서 가족분들이 다시 가지고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 유골함이 놓여져 있던 자리는 빈 자리가 되겠죠? 그래서 발인 당일 대전 시립 추모공원 납골당에서 열심히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운이 좋아 원하는 빈자리가 있다면 그곳에 유골함을 모실 수 있습니다.
현실은?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원하는 자리를 찾는 것은 운빨 입니다. 원하는 유골함 자리가 있다는 보장이 없죠. 그래서 대부분 오신 순서대로 유골함을 모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결론
결론은 대전 시립 추모공원 에서는 미리 납골함 놓을 자리 예약을 할 수 없고 예약 받지도 않습니다. 오시는 순서대로 자리가 정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결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