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을 넘어 건조함이 더 심해지는 겨울로 달려가는 요즘 매일같이 피부가 변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맛없는 사과처럼 푸석거리는 피부에다가 트러블까지 토핑으로 올라와 정말 짜증이 장난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기초를 잘 다진 덕에 매끈하다 못해 미끌거릴지도 모르는 상태를 현재진행형으로 유지하고 있어 기쁘네요. 특별한 꿀팁 같은거?? 있을 것 같은데 대단한건 없긴해요.
기초케어하고 거울을 보면서도 스스로 피붓결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서 자랑하고 싶어지네요. 속건조때문에 봉긋봉긋 올라왔던 오토리도토리 오돌토돌 했던 것들도 많이 진정되고 잘 가라앉아서 잠잠해졌네요.
맨날 얼굴이 땡겨서 불쾌했는데 지금은 그런 당김현상도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매일같이 우윳빛깔에 꿀광이 차고 넘쳐 피부가 건조해질 틈을 주지 않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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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페이셜크림 데일리 모이스쳐
이렇게 블링블링 해지는데 바꾼거라곤 내가 좋아하는 피지오겔 최애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이 전부에요.
그전에는 건조함이 정말 심해서 스킨로션 바르면서 관리했었는데 지금은 피지오겔 페이셜크림하고 두개 정도만 사용해도 짱짱한 루틴인 것 같은 느낌이랄까 겉부터 속까지 짱짱하게 잡아주는 기분이 들어요.
올리브영 갈 때마다 눈팅만 했던 피지오겔 페이셜크림인데 그러다가 실제로 사용해본건 5달 전쯤 부터인가 그런데 그 후로 벌써 4통째 쓰고 있는 중이에요.
엄청 순한데다가 촉촉함도 충만해서 한번 바르기 시작하니까 다른 기초는 아예 생각도 안나더랍니다. 그 정도로 최애템이 되어서 쓰고 있어요.
피부 지질층과 유사
피부 지질층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피부 장벽을 탱탱하게 해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흡수가 쫙쫙 잘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기초제품 사용할 땐 수박 겉 핧기 식으로 겉에만 잠깐 촉촉하다가 끝나는 느낌이었는데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사용하고 나서는 속에서부터 안정감있게 채워주면서 겉부분까지 맹글맹글하게 변화된다는 느낌이 들더가구요.
민감성패치 테스트도 했고 자극도 저자극이라고 하는데 저랑은 잘 맞아서 안심하고 잘 쓰고 있네요.
원래가 선천적으로 피붓결이 헬이었는데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사용하고 난 후부터 내 피부도 매끈매끈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는 헤븐이 되었네요.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 수분 부족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촉촉하고 건강하게
✔️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앰플 세럼
✔️ 보습, 영양관리, 피부 진정 도와주며 칙칙한 피부톤, 떨어진 피부 탄력 개선을 도와주는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품
✔️ 문제성, 민감한, 건조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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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은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사고나서 바르다가 뭔가 2%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거 뭐 더 좋은 거 없나하고 알아보다가 아는 분이 시카이드 앰플이 쫀득쫀득한게 속건조에는 또 이만한게 없다고 침이 마르도록 폭풍 칭찬하길래 샀어요.
나름 다른 후기들도 손품 팔아가면 열심히 검색도 해봤는데 좋은 얘기들이 많이 보이기도 해서 결정했는데 보습감이 진짜 짱이네요.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하나만 바를때는 촉촉하다는 느낌 정도였는데 시카이드 앰플을 첨가했더니 촉촉함에 쫀쫀한 쫀득거리는 느낌까지 피부가 매끈하면서도 탄력있는 살아있는 느낌으로 변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하고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하고 콜라보로 사용하니까 속당김도 더 빨리 잡히는것 같아요.
아마도 시카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서 건조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잡아줘서 그런 것 같아요.
피부가 건조하면 세라마이드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는 얘기들을 이전부터 많이 듣기는 했는데 써보니까 그 말이 뻥이 아니란 걸 알겠네요.
그리고 기능성 화장품이어서 꾸준히 사용하면 탄력에 화이트닝 까지 누릴 수 있어서 톡톡히 효과 보고 있답니다.
피지오겔 페이셜크림+시키아드 앰플 바르는 법
우선 앰플부터 꼼꼼하게 발라주면 되요.
더하르나이 시마치드 앰플 같은 경우 영양감 풍부한 고농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써보면 떡지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소프트 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데일리 세럼형태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기능성이라서 무거우면 어떻게 하지 하고 살짝쿵 걱정했었는데 전혀 그런거 일도 없고 살포시 올라가면서도 흡수되는 속도가 무척 빠라서 손이 계속 가더군요.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이랑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이랑 손등에 같이 짜서 직접 비교해보시면 피지오겔 페이셜크림이 시카이드 앰플보다 좀 더 크리미함이 느껴져요.
하지만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하고 시카이드 앰플 모두 가벼우면서도 촉촉해서 듬뿍 발라도 피부에 무겁게 다가오지 않아서 좋아요.
항상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하고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하고 함께 듬뿍듬뿍 팍팍 발라주는데도 속 수분이 꽉 차들어오니까 금새 피붓결이 매끈매끈하게 변하더라구요.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세럼
시카이드 앰플 좀 더 칭찬하자면 고영양 세럼치고는 유분기가 별로 없는편이라 필요한 것만 딱딱 채워주는데요.
그래도 미끌거리지도 않고 속보습하고 겉보습 모두 잡아주면서 탄력감과 탄탄한 느낌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줘요.
그래서 주변에서도 칭찬 받을 수 있게 해줘서 피부 일등공신으로 칭찬해요. 끈적임도 남지 않고 눈에 띄게 번들거리지도 않고 사용감 정말 찢었네요.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써보면 생크림 같은데 폭신폭신해서 수분감이 충만한게 한번 발라보면 워터리한 수분기가 느껴지게 바뀌는데요.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사기 전에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유분기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게 많은 의견이 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유분기 많은 건 정말 딱 질색이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서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밸런스가 아주 좋네요. 수유분 밸런스가 아주 딱 맞아요. 모공이 막히는 듯한 답답한 느낌도 주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형입니다요.
직접 발라보면 장난 아닌 워터리함에 놀란 가슴 진정시키기도 전에 언제 광을 팔았냐는 듯 빠르게 스며든답니다.
속을 꽉 잡아주면서 겉돌지 않고 매끈하게 마무리되서 그런지 미끄덩 거리는 느낌도 잘 없고 지금껏 사용했던 기초 중에 사용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속건조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당기면서 갈라지는 느낌도 안들고 건조해서 가려운 느낌도 안들고 덕분에 긁지 않아서 좋아요.
기초 끝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세럼 먼저 바르고 다음으로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발라주면 기초는 이걸로 끝이네요.
아침하고 저녁하고 하루 두번씩 같은 방법으로 발라주는데 특히 아침 출근할 때 앰플하고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바르고 잘 흡수만 시키면 화장이 밀리지 않아서 출근시간이 절약되요.
이전에 쓰던 기초들은 쓸때마다 베이스가 다 밀려서 코 옆에 내려앉고 그래서 아침부터 기분도 꿀꿀해지고 시간도 급해지고 해서 매번 스트레스였는데 흡수가 잘되서 그런지 이젠 그런 일은 없네요.
게다가 엠플하고 페이셜크림 루틴으로 바꾸고나서 부터는 베이스도 잘 먹히고 피붓결도 좋아지는 것 같고 밀리지도 않고 마음에 들어요.
속건조 안녕
시카이드 앰플 하고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조합이면 속건조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네요.
습한 날씨에는 앰플세럼만 발라도 충분한데 추워지면서 건조함이 심한 날씨에는 꼭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앰플 하고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조합으로 해보세요.
피붓결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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