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키로 정도 탔을 때 교체하고 10만 조금 넘을때까지 엔진오일 교체 안하다가 드디어 교체했습니다.
그노무 귀차니즘이란 참…
엔진오일 교체 대상 차량은 qm6 입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엔진오일 교체 하실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엔진오일 교체 자동차 정비소
qm6 여서 르노 정비소 가려다가 예약하기도 싫고 기다리는 것도 싫어서 마침 춭퇴근길에 간간히 봤던 정비소가 생각나서 무조건 방문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흙먼지 날릴 듯한 서부 느낌이나면서 캠핑장 온 느낌도 나는 오묘하고 매력적인 정비소 입니다.
캠핑의자도 있고요. 고추밭도 있고요.
엔진오일 교체작업 실시
qm6 여서 혹시라도 아주 혹시라도 안된다고 할까봐 사장님께 엔진오일 교체 작업 되시냐고 여쭤봤습니다.
된다고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본네트를 박력있게 여시더니 쭉 보시면서 합성유라 10만원이라고 하시네요.
차는 운전하는 것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 가격은 잘 모르지만 느낌이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서 콜 하기로 했습니다.
제차 엔진오일 교체에 사용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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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걸리는 시간은 15분 정도라고 시간까지 미리 알려주시네요.
사장님께서 상당히 몸 움직임이 민첩하시고 에너지가 살아있으시네요.
결론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아는 정비업체를 가거나 공임나라를 가거나 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대전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는 공임나라는 예약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잘 알고 가는 차량 정비업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공업사에 계시는 분도 없어서 급한데로 찾아가긴 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네이버페이로 10만원 결제했고 작업까지 마무리 하는데는 약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앞에 밀린 차가 없어서 빨리 끝났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여기로 가야겠습니다. 사장님이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조금 말이 빠르시긴 했지만 설명도 잘 해주시네요.